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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인선교사의 태국복음주의연맹체와의 태국선교 사역

이름

정승회

첨부

한인선교사의 태국복음주의연맹체와의 태국선교 사역
The Evangelical Fellowship of Thailand (EFT)
정승회목사/선교사 (GMS/KPM/EFT)

정승회선교사는 한인 선교사로서는 최초의 태국복음주의연맹체 내의 한인 선교사로(1979년) 자체 선교단체 (KPM, 1980년)를 소유하고 있고, 20명의 선교사 비자와 종교성의 육성자금을 수령하고 있는 한인 유일의 선교 단체이다.
(태국선교 128년-현 185년-이 되는 때에 최초의 한인 선교사가 파송 (57년)되어 왔으며 그 후 23년 후에 정승회선교사가 파송 되어 왔다.)

1. 태국 개신교 단체 소개
태국개신교협의회The Coordinating Committee of Protestant Churches in Thailand (1988) (태국교회진흥원Thailand Church Growth Committee-위치엔박사)와 종교성의 허락을 받은 개신교 교단은 다음과 같다.
1.1 태국기독교총회 (싸파크리스짝) CCT - 1934
1.2 태국복음주의연맹 (싸하낏 크리스띠엔) EFT - 1969
1.3 태국침례교연맹 (싸하벱티스트컨벤션) Southern Baptist -1949

2. 태국복음주의연맹 이해
2.1 역사 (44년)
2.2 단체 성격 – 교단이 아님
2.3 창립 선교단체 (6개의 선교단체)
2.4 현 회원 교단 및 국, 내외 선교 단체, 신학교
2.5 정승회선교사와 태국복음주의연맹과의 관계
2.6 한국 교회 (선교단체)와의 관계

3. 태국복음주의연맹에 대한 한국선교사의 자세
(1) EFT가 제정한 규정을 준수한 협력하면서 자신의 사역을 전개하면 된다.
(2) EFT자체 사역은 실행 할 수 없기에 교단, 선교단체, 자신의 선교적인 선교의 정로를 가면 된다.
(3) 일반적인 태국인을 이해하는 수준에서 처신하면 된다.

4. EFT와의 선교 사역
4.1 선교사 비자 관계
(1) 자체 선교단체 선교사 비자
(2) EFT의 선교사 비자
(3) 타 선교 단체의 선교사 비자 활용
4.2 행정관계 – 총회 참석
4.3 EFT가 추진하는 구제 사역에 협력

5. 태국정부의 종교정책 (1980년)
5.1 종교자유정책 – 선교사 비자가 있는 나라 (1,200개정도)
5.2 종교육성정책 – 육성비 지원
5.3 선교제한정책 – 선교사 비자 제한

6. EFT 내에 있는 한인 선교사간의 동역
동역하는 사역을 통해 중복사역을 피하고, 시행착오를 최대한으로 줄이고, 피차를 돕는 사역으로 한국교회의 선교사역을 태국 선교 역사에 기록할 수 있어야 한다.
6.1 한 총회 내의 여러 교단활동 (노회/연회)
(1) 제1안 - 하나의 총회를 조직하여 한 총회로 활동
(2) 제2안 - 한 총회 안에 있는 각 교단 총회 별 노회 (연회)로 활동
6.2 한 신학교 내의 여러 교단 교육 운영
(1) 기본적 신학교육과정 공동 운영
(2) 각 교단 별 특별 교육 과정 운영
(3) 교단 별 본교형식으로 운영

7. EFT의 근본적인 문제
7.1교단적 – 신앙과 신학적 (오순절 교단 중심)
7.2 조직적 – 비 성경적
7.3 정치(총회) 체재 – 주인 각각 다르기에 교단체제가 아닌 기독교 협의체 (예-한국복음주의연맹)
7.4행정적 – 태국인과 외국인 선교사와의 동역의 부재 / 재정조달의 이유로 선교사 활용
7.5 지도자들의 선교사에 대한 오해, 몰이해를 경계
7.6 전반적인 수준 미달의 문제와 선교사의 적응문제

8. 태국교회지도자와 관계 수립과 동역
8.1 동역 전에 선배 선교사들을 통하여 가능성 조사는 필수
8.2 태국 지도자들의 추천이 중요

9. 법인 설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
9.1 사회사업법인으로 종교단체의 보호나 활동은 불가하다.
9.2 종교단체 재단법인 설립은 불가하다.
9.3 부득이한 경우 사회사업법인을 설립하여 종교단체 보호나 활동은 조심하여야 한다.

한국교회의 태국선교 역사에 비해 태국 역사에 기록될 부분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역사에 남기기 위하여 사역하는 것은 아니지마는 한국교회의 선교사들이 일 하고 간 자리에 아무 것도 남겨지지 않았다면 문제가 있다고 보면서 태국 기독교 역사에 남는 사역을 피차 협력하여 감당 할 수 있는 한인 선교사들이 되었으면 한다.

주태 한인선교사회 중부지회(박영성선교사) 특강(2013년11월25일)

2013-11-24 21: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