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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선교보고(정승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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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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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31일
2018년도 8월 태국선교 활동 보고서
한국의 폭염 소식을 들으면서 살인적인 날씨, 전기 요금의 폭탄 등의 어려운 소식을 듣고 오히려 태국은 열대지역이어서 한국보다 좀 낫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태국은 항상 에어컨을 켜놓고 살고 일해야 하는 형편이지만 아무리 더워도 그늘에만 들어가면 견딜만하기에 지금은 이곳 태국이 한국보다 좋은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위클립 대학교 박사과정과 교수요원양성 및 치앙라이 장로교신학교 석사과정 강의를 한 8월의 보고를 드립니다.
1. 위클립대학교 강의 및 교수요원 양성 사역
1.1 강의
27-31일에 잇싸라꾼박사에 의해 방콕에서 “The Westminster Shorter Catechism” 교재 강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참석자(5명)는 놉파랏목사,젯싸릿목사,텅팁목사,아피씻박사,김영숙박사 등이었습니다. 기간 중에 완타니박사는 학생 식사 및 강사 사례비를 제공(20,000밧)해 주셨습니다.
1.2 건물 대 청소 및 보수
(1) 대청소
24일 완타니박사는 4명의 청소요원을 보내 주어 교회당 1-3층에 대한 대 청소를 하여 8월 강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2) 건물 보수 작업
28일,30-31일에 건물 오른편 3층 외부 문의 잠금장치 교체 및 물통의 자동 단수 장치 설치, 건물 앞 형광등 자동 쎈서 장치 부착, 화이트 보드 칠판 2면 교체,1층 수도 펌푸 자동 장치 교체 및 뒷면 출입문 잠금장치 부착 등의 보수 작업(5,306밧-인건비 3,000밧 포함)을 하였습니다.
1.3 주일 성경공부 인도
5일,19일,26일 주일에 방콕 분교에서 성경공부(종말적 징조, 눅 13:3-8, 대 환난, 막 13:14-23,그리스도의 재림, 막 13:21-27)를 인도하였습니다.
2. 치앙라이 태국장로교신학교 사역
2.1 강의
13-17일에 정승회선교사에 의해 치앙라이에서 “이사야서 33-50장 주해”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5명)는 젯사릿목사 부부,낌촌,판니,김영숙 등이었습니다. 소요된 경비는 1,728밧(물-150밧,식비-215밧+1,363밧)이었습니다.
2.2 학교 건물 보수
8-17일 치앙라이 태국장로교신학교를 방문하는 동안 8-12일 건물 내부의 태국식 비데시설 4개를 교체(458밧)하였으며, 지진 등으로 건물 내부의 갈라진 벽을 보수처리(120밧+400밧-도구)하였으며, 1층 입구 계단 두 곳에 대하여 시멘트 보수 작업(85밧)을 하였습니다. 25일 강성춘목사는 쏨차이를 통하여 칠판 2개(2층,3층)을 교체(5,300밧-850밧 4개, 인건비)하였습니다.
2.3 차량 에어컨 수리
13일 에어컨의 터머 등을 교체(700밧,푸와씻에어롯욘, 061-742-8956)하였는데, 1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3. 태국장로교회 지원 사역
3.1 치앙라이 반씨랑교회 방문 설교
8-17일 치앙라이장로교신학교를 방문하는 동안 12일에 반씨랑 아카족교회(아컹전도사)를 방문하여 설교(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행14:8-18)를 하였습니다.
9월에는 5-15일에 치앙라이를 방문하여 9일 주일에 교회를 방문하여 설교를 할 예정입니다.
4. 미주합동총회 태국노회 사역
4.1 제2회 태국노회 목사 안수식 거행
4일(토) 10시에 태국노회(정석천목사)는 박종화강도사,박기정강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방콕은혜교회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하였습니다. 牧師 按手式은 1부 예배와 2부 목사 안수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제1부 禮拜는 장명석 총회 총무의 사회와 이상원선교사의 반주로 묵상기도(요 10:11-18),찬송(569장,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주기도, 성경교독(108, 임직식-2),신앙고백(사도신경),찬송(375장, 나는 갈 길 모르니),기도(김수안목사-방콕행복한교회-회계),성경봉독(딤전 4:12-16,박상선목사),찬양(선노회원 일동-나의 영원하신 기업), 설교(“목사의 연소함과 성숙함”-정승회목사-증경 노회장,증경 총회장),찬송(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으로 마치고
제2부 牧師 按手式은 노회장 정석천목사의 사회와 이상원선교사의 반주로,예식사(노회장 정석천목사),목사안수 대상자 소개(서기 김태완목사),서약(노회장 정석천목사),안수기도(노회장 정석천목사 및 안수위원-정승회,정석천,김수안,김태완,박상선,신판호,박연수,임용탁,아키라,장명석,강인중,),악수례, 공포(노회장 정석천목사),목사가운 착용(박상선목사,신판호목사/박연수목사,임용탁목사),목사 안수증서 수여(노회장 정석천목사),특송(박란희선교사(태국사랑의교회 김태완목사 사모),권면(총회 부총회장 강인중목사),축사(주태 한국선교사회 회장 강석종목사),답사(박종화목사,박기정목사),찬송(208장, 내 주의 나라와),축도(총회 부총회장 강인중목사)로 모든 행사를 마쳤습니다.
식사는 박종화,박기정목사가 준비한 100명분의 도시락으로 대신하였으며, 박기정목사는 선물(타올)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현수막은 정회원장로(삼례동부교회-아뜨리아인쇄)가 제공해 주었습니다. 노회는 총회인사 2인의 호텔 및 식사(정승회,정석천)를 제공하였습니다.
4.2 태국노회를 미주합동총회 해외노회로 개편
태국노회의 대 미주합동총회의 해외노회로 개편하고 임원을 노회장(장명석목사-말레이시아), 부노회장(천준상목사-캄보디아), 서기(김진국목사-태국), 회의록서기(조용득목사-태국), 회계(박종화목사-태국), 각국 총무(강인중목사-케냐, 이승기목사-미얀마, 김수찬목사-필리핀, 박기정목사-캄보디아, 서동국목사-미국)으로 선출하였습니다.
KPM선교사는 기존 태국노회의 회원으로 미주합동총회와는 관계를 단절하고 태국장로교총회(PCT)의 한인노회로 활동하도록 결정 하였다. 그러나 해외노회와 한인노회의 회원권을 동시에 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해외노회는 대 미주합동총회의 활동만 하고, 한인노회는 태국 내에서만 활동하도록 구분하였습니다.
태국노회원은 정승회,정석천,김수안,김태완,김학영,강선춘,박상선,신판호,박연수,임용탁,김진국목사 등이며 노회임원은 노회장(정석천),부노회장(강성춘),서기(김태완),회의록서기(박상선),회계(김수안)이며
해외노회원은 정승회,장명석,천준상,김진국,조용득,박종화,박기정,강인중,이승기,김수찬,서동국목사 등입니다.
5. 미국 싸왓디 선교회 및 주태한국장로교선교부 행정처리
5.1 지출
(1) 김진국선교사 후원 – 9,000밧(밸리소망선교교회-전용성목사-지원)-11일 송금(6-8월분)
5.2 주태한국장로교선교부 행정 처리
박연수선교사,강성춘선교사 비자 및 노동허가 연장 신청을 태국복음주의연맹과 문화부 종교국에 신청하였으며, 임용탁선교사의 선교사 비자 획득(라오스 주재 태국 대사관)서류를 진행하였습니다.
6. 태국개신교선교 190주년 기념 감사 예배 참석
23일 10시 태국기독교총회 회관 6층 강당에서 거행된 태국개신교선교 190주년 기념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태국기독교총회는 구출라프선교사의 입국을 기점으로 190년이 되었기에 준비위원회를 구성(위원장-참난목사,씨리랏목사-서기,쎄리목사,씬목사,차얀장로,싸타난목사,씨애목사,낏띠웃목사,왓차라퐁박사,윗타야집사,짠램장로,마놋장로,뻐린야강도사-위원,윌리암목사,아룬목사,총회임원-고문)하고 준비하여 기념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는 참난목사의 사회와까녹완집사,쁘라팁,와라티다의 반주로 예배에의 부름(시 103:1-5), 찬송(256),기도(룽목사,부총회장),성경교독(54), 특송(방콕크리천칼래지, 왓타나칼래지의 학생),성경(마 28:16-20,막 16:15, 횅 1:8-씨리랏목사),찬송(156),설교(타위싹목사-총회장),특송(방콕남성복음합창대).감사기도(꾸싹장로),찬송(251), 축도(타위싹목사),응답송(우리 기도를 들어주시고)으로 예배를 마치고 환영사(쑤라퐁장로-총회총무),축사(태국복음주의연맹 총무,태국남침례교연맹 총회장,태국안식교단 총무)등의 순서로 진행하였고 중식을 함께하였습니다.
준비위원장 참난목사의 초청으로 이 행사에 참여하였는데 주차장을 준비해 주어서 편리하였습니다. 그러나 태국기독교총회가 선교사를 선교사라고 부르지 않고 “파라돈 푸루엄응안”(동역자)이라고 부르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 행사에서 선교사들을 제쳐놓고 태국인들만의 잔치로 진행함으로 반쪽짜리 행사가 된 것 같아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7. 기타
6.1 양회성선교사 부부와 만찬
5일 저녁 정석천목사부부와 함께 센트럴 페스티벌 씨즐러에서 저녁을 함께하며 친교와 선교 협력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앞으로 영상기술을 위클립대학교 박사들에게 강의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6.2 강성춘목사와 만찬
17일 저녁에 “꿍파오 집”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선교 사역을 협의하였으며 비자 및 노동허가 연장서류를 접수 하였습니다. 치앙라이 공항 환송도 책임져 주었습니다.
선교사 鄭 勝 會, 金 英 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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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 08: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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