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선교 시 어려운 점이 무엇인가고 물었는데...
어느 나라 선교이든 동일한 어려운 점은 비슷하고
특히 태국은 다음의 여건이 선교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1) 불교국이란 점
(2) 왕이 있는 입헌 군주국이란 특성에서 오는 어려움
(3) 위의 여건이 가져다준 태국인의 민족성
(4) 천혜의 자연환경이 주는 영향에서 복음전파와 결신에의 어려움
(5) 사회적인 환경이 불교도가 아니면 태국민이 아니고 국가와 민족을 배반하는 사람으로 간주하고 있는 점
(6) 거기에 기독교인들이 철두철미하지 못하여 아직 태국에 기독교가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점은 태국선교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고
(7) 선교사들의 선교비에 의존하여 사역하는 태국인들이나 태국교회의 상황은 자립을 해쳐 발전에 저해가 되기도 한다는 점에 있다.
그러나 이곳은 선교를 생각지 않고 산다면 상당히 좋은 여건의 나라라고 말할 수 있겠다.
좀 더 자세한 것은 선교사들의 논문이나 간증집(나의 간증집은 "태국인의 위험과"가 있음)등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